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축산 분야 예산으로 1조 35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올해보다 11.5% 늘어난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을 제외한 본 예산 규모로는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예산은 마을 전체를 영농 법인화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, 스마트팜과 식물공장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혁신타운을 만드는 데 집중적으로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또 구미와 문경, 예천 등 3곳에 공동영농 시설과 공동급식 시설, 가공시설, 청년 주거 공간 등을 만드는 등 기존 정책의 틀을 바꾸는 농업대전환 사업을 대폭 반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1412153084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